Tuesday 24 February 2009

i had a bad dream

내가 미라 씨에게 갔을 때 미라 씨는 책을 읽고 있었어요

브리: 안녕! (난 빨간색 옷을 입었어요)
미라: 와! (깜작 놀랐어요)
브리: 왜 그래?
미라: 빨간색 옷을 보고 놀랐어요
브리: 왜?
미라: 어제 밤에 나쁜 꿈을 꿨어요.
브리: 무슨 꿈을 꿨는데?
미라: 사고가 나서 피가 많이 나왔어. 그래서 난 빨간색을 보면 무서워져
브리: 괜찮아. 별일 없을 거야
미라: 응. 하지만 지금까지 그 꿈의 의미는 계속 생각하지만 잘 모르겠어. 넌 알아
브리: 잘 몰라. 그런데 우리 반 친구 하고 약속이 있지? 왜 아직 준비 안 했어?
미라: 아직 갈까 말까 생각 중이야.
브리: 그만 생각해. 좋은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길거야
미라: 알았어. 우리 약속이 몇 시 이야?
브리: 한 시. 빨리 준비해. 내가 기다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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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리: 야, 아직 멀었어?
미라: 응. 거의 다 했어! 잠깐만. 왜 그렇게 서둘러?
브리: 다른 친구들은 이미 도착 한 것 같아
미라: 차라도 한잔 하고 가자
브리: 시간이 없으니까 나중에 마시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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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차가 떠나 버려서 우리는 버스를 탔어요. 하지만 약속 장소에 도착할 때 아무도 없었어요

미라: 조금밖에 안 늦었는데 왜 다른 친구들이 없지? 여기가 약속 장소 맞아?
브리: 잠깐만. 생각 좀 해볼게 …… 다른 친구에게 전화해서 확인해 보자
미라: 대디는 전화를 안 받네. 어떻게 하지?
브리: 내가 해 볼게…… 여보세요? 야, 아까 왜 전화를 안 받았어?
대디: 미안. 좀 바빴거든. 아직 발레하고 있었어. 그런데 왜 갑자기 전화했어?
브리: 우리는 오늘 한 시에 다른 반 친구 하고 약속이 있지?
대디: 한 시는 맞지만 오늘 아니라 내일이야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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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이것이 미라씨의 꿈이 의미하는 것 일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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