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aturday 4 April 2009

오디션

오디션

로이는 영화 오디션을 보려고 준비 했다.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고, 대본를 외우고 있었다. 열심히 외우느라 유진이 다가오는 줄 몰랐다.

유진: 로이! 뭐 하고 있어?
로이: 사실 처음부터 못 한 말이 있어
유진: 그게 먼데? 말해봐.
로이: 내가 너를 기다리는게 너는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것 같아.
유진: 어제 먼저 가서 미안하지만 급한 일이 생겼었거든. 그래서 같이 학교에 갈 수 없었어.
그럼 주말에 우리 같이 영화 보는 게 어때?
로이: 솔직히 말하면 어제 길을 잃어버렸어
유진: 진짜? 왜 나한테 전화 안 했어?
로이: 됐어! 난 지도도 있었고 GPS도 있었어.하지만 그건 너의 마음만 찾을 수 있어
유진: 로이… 그 말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린줄 알아?
로이: 나뭇잎의 색이 멀까? 하늘의 색은? 이세상에 니가 없으면 내 마음은 흑백 그림 같아.
유진: 로이… 사랑해…
로이: 그래 너의 허락만 있으면 …
유진: 있어! 있어!
로이: 난 너의 원장님이 되고 싶어
유진: 어? 잠깐 … 원장님?
로이: 아. 유진이구나. 응. 원장님이 왕의 아들 이지?
유진: 원장님 이라고?. 원장님은 학원에 있어.
로이: 그렇구나. 도와 줘서 고마워 유진아.
유진: 머라고?
로이: 어. 난 내일 영화 오디션에 가야되서 이 스크립트를 외워야 되.
유진: 그럼.. 아까.. 나한테 한말이 아니야?

처음부터 아저씨와 선배같이 살짝으로 엿들었고 큰소리로 웃어서 유진이 알게 됐다

상진: 야. 그런 말 어디서? :D
아저씨: 유진학생, 그 말이 영화가 많이 있는데 :D
유진 선배! 너, 숙제가 있으면 지금부터 다가오지마! 아저씨도! 쇼핑하고 싶으면 나와 같이 말
고 혼자 가세요!
상진: 융진아… 아까 농담 이었어. 내 말이 맞지? 아저씨?
아저씨: 응! 유진 학생… 하숙집규칙 30 번, 화가나지 마세요… 그럼 저녁 식사 위해 뭐 먹을래? 마음 것 골라 봐!
유진: 그런 것 필요 없어! 싫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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