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nday 14 June 20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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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가는날이 장날 (mau melakukan sesuatu, krn tiba2 terjadi sesuatu gak jadi)
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“갑자기 비가 오느라고 우리 못 만났어요. 가는날이 장날이는 말이에요 “

2.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(harga sama, tapi pilih yg terbaik)
값이 같거나 같은 노력을 한다면 품질이 좋은 것을 택한다는 말
“그거 살지 말고 저 있는 거 더 좋아요.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에요”

3.긁어서 부스럼 만든다 (masalah kecil di garuk2 jadi masalah besar)
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공연히 건드려서 걱정을 일으킨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“이문제를 다시 이야기하지 마세요. 긁어서 부스럼 만드는 말이에요”

4.누워서 떡 먹기 (gampang banget)
하기가 매우 쉬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“그 사람이 왜 한국말이 너무 잘하믐거 알지요? 한국사람 이니까요. 누워서 떡 먹기라는 말이에요”

5.금강산도 식후경 (u cant think without empty stomach)
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“그 영화는 너무 좋다면서요. 하지만 제 생각에 아니에요. 왜냐하면 그 때 제가 아직 안 먹기때문이었어요.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에요”

6.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(padi semakin berisi semakin merunduk)
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“제 친한 친구가 교수님이 되지만 아직 너무 착해요. 그거는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이라는 말이에요”

7.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옲는다 (bisa karena terbiasa)
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“처음에는 어렵지만 연습 많이 하면 익수할거예요. 그거는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옲는말이에요”

8.세월이 약 (time will heal)
아무리 가슴 아프고 속에 맺혔던 일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자연히 잊게 된다는 말.
“해어지기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. 하지만 시간이 지날 소룩 관찬을거예요.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에요”

9.쇠귀에 경 읽기 (sapi biar diajarin ngomong gak bakal bisa)
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“브리는 다른 학생 보다 가장 바보학생이어서 선생님들이 얼마나 열심히 가르치도 그사람이 못 할것 같아요.
쇠귀에 경 읽기라는 말이에요”

10.시작이 반이다 (selalu menunda pekerjaan)
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“시작이 반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해요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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